확실히 9월되니까 무더위가 한풀 꺾인 것 같아요. 그러고보면 이렇게 사계절이 있는 것이 신기해요. 사계절 있는 나라가 많이 없잖아요. 아마 여름만 있는 나라였음 너무 힘들었을듯. 이번엔 보이스트롯 박세욱 보이스트롯 박세욱 나이 고향 결혼 관련 내용을 알아볼까 합니다.

드디어 마지막 회가 방송되며 보이스트롯 우승자가 결정되었는데요. 바로 박세욱씨가 1위를 차지했죠. 원래 배우를 꿈꾸던 연기자로 무려 25년간이나 무명생활을 지낸 인생역전의 주인공이라고 하네요.



보이스트롯 박세욱 관련 ‘보이스트롯’을 기획하고 연출을 맡은 박태호 제작 본부장은 “긴 시간 동안 쉼 없이 내달릴 수 있던 원동력은 시청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였다"고 하는데요. "'보이스트롯' 덕에 행복하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출연진 제작진 모두 무한한 뿌듯함을 느꼈다”며 종영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는데요. 장장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결승전에 대한민국의 이목이 뜨겁게 집중되었습니다. 이날 결승전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언택트 무관중 무대, 출연자 대기실, 전문평가단 40인까지 삼원 중계로 진행되었죠.
박세욱 우승 더 알아보면 TOP10과 듀엣 파트너로 무대에 오른 스타들은 무대에 혼신의 힘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기립박수와 눈물, 환호가 교차한 장관이 펼쳐졌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레전드 심사위원 남진과 '보이스트롯'으로 인생 2막을 연 정동남, 김현민, 안희정, 달샤벳 출신 수빈, 채영인, 하리수의 축하무대까지 더해져 결승전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미스터트롯 박세욱 나이는 1987년 출생 나이 34세인데요. 박세욱은 김용임의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김다현은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 조문근은 나훈아의 '홍시'를 불러 각각 1,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무려 25년이나 무명배우로 지냈던 박세욱은 요즘 대세인 트롯으로 다시 도전하여 인생역전을 이뤘는데요. 박세욱은 현재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단국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하였고 독일에서 오페라 가수인 누나와 실용음악 전공자인 동생이 있는 음악가 집안에서 자랐다고 하네요. 극단에서 어릴때부터 연기자 생활을 해왔지만 크게 빛을 보진 못헀는데요. 이번에 잘되서 너무 다행입니다.

한편 보이스트롯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방송을 특별 편성하여 추석 특집 방송으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참가자들의 음악대결과 비하인드 내용이 담긴 만큼 무척 재밌을것 같네요.
무관중 무대로 중계된 결승전에서는 '뽕끼마틴' 홍경민, '랩트로트 창시자' 슬리피, '청학동 천재' 김다현, '서바이벌 최강자' 조문근, '리틀싸이' 황민우, '트로트 꽃미남' 박세욱, '불사조' 추대엽, '트로트 완판남' 박상우, '꺾기 고수' 박광현, '가요제 대상 출신' 문희경과 그들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출동한 차태현, 에일리 등 톱스타가 함께 꾸민 무대가 펼쳐졌다고 합니다. 이상 박세욱 나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